진도 상만리 비자나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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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진도 상만리 비자나무는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에 위치한 비자나무로, 대한민국의 천연기념물 제11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.
주요 특징:
- 수령: 약 600년으로 추정됩니다. (1962년 지정 당시 기준)
- 크기: 높이 12m, 가슴높이 둘레 6.35m입니다.
- 모양: 가지가 무성하게 자라 넓은 그늘을 만들어 쉼터 역할을 합니다.
- 역사: 1,000년 전에 세워졌다고 전해지는 구암사 경내에 있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.
- 가치: 생물학적 가치가 크며, 마을 사람들은 이 나무가 사람들을 보호해 준다고 믿어 왔습니다.
- 용도: 열매는 구충제, 변비 치료제 등으로 쓰였습니다.
추가 정보:
- 비자나무는 주목과에 속하는 난대성 상록 침엽 교목으로, 내장산 이남과 일본 등지에서 자랍니다.
- 나무껍질은 청회색을 띠고 매끄러우며, 고목이 되면 얇게 세로로 벗겨집니다.
- 잎은 두텁고 광택이 나며 끝이 날카롭습니다.
- 진도 상만리 비자나무는 마을의 수호목이자 쉼터 역할을 해왔으며, 과거에는 비자 열매가 귀중한 구충제로 사용되었습니다.
- 현재 상만리 비자나무 근처에는 구암사와 상만리 오층 석탑이 있습니다.
| 진도 상만리 비자나무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기본 정보 | |
| 이름 | 진도 상만리 비자나무 |
| 지정 종류 | 천연기념물 |
| 지정 번호 | 111 |
| 지정일 | 1962년 12월 7일 |
| 주소 | 전라남도 진도군 임회면 상만리 681-1번지 |
| 수량 | 1주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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